CEOS란
CEOS는 신촌 인근 대학(연대, 서강대, 홍대, 이대)의 연합동아리로, IT창업을 위한 동아리이다. 기획, 디자인, 백엔드, 프론트엔드 파트를 나누어서 인원을 선발하고, 한 학기동안 하나의 서비스를 만드는 것을 중심으로 활동이 진행된다. 친구 덕분에 우연히 알게 된 동아리이다. 부스트캠프를 끝낸 후 바로 CEOS에 합류하게 되었다.
지원과정
구글 폼을 통해 서류를 제출했고, 줌으로 면접을 봤다. 면접은 다대다 면접이었다.
합격
감사하게도 프론트엔드 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면접 때 잘 말했던 질문도 있고, 잘 대답하지 못했던 질문도 있지만 그래도 부스트캠프 활동을 좋게 봐주셨던 것 같다.
활동
매주 수요일마다 저녁에 정기 세션이 진행되어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각 파트별로는 따로 스터디가 진행된다. 나는 프론트엔드 파트에 속해 있어 프론트엔드 관련 미션들을 수행하면서 스터디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친해지기 위한 네트워킹이나 번개모임도 상당히 많은 듯 하다. 모두 활기찬 사람들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