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역을 누르면 첫 페이지로 이동
자라자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

자라자

페이지 맨 위로 올라가기

자라자

개발자를 준비하는 자라자의 블로그입니다.

올바른 커밋 남기기 (Refactor vs. Fix)

  • 2022.01.23 11:08
  • Diary

들어가며

온룸 프론트엔드 개발 작업을 진행하며 커밋을 남길 때마다 지속적으로 든 생각은 "이 커밋이 올바르게 분류되고 있는가?" 에 대한 의구심이었다. 정리되지 못한 채로 작업을 계속 진행했는데, 다음 의문에 대한 답을 명확히 결정하고 커밋들을 수정해야겠다.

 

1. 태그 feat : 은 HTML 요소 구현에 써도 되는가?

프론트엔드 작업이기 때문에 실제로 동작하는 기능은 없더라도, 단순히 화면에 컴포넌트들을 렌더링 하는 부분만 구현한 후 커밋을 남기고 싶을 때 항상 커밋 태그로 feat을 썼다. 그런데 이 컴포넌트들이 아직 별다른 '기능'을 하지는 않는데.. 지금 커밋을 해도 되는 걸까? 자바스크립트 코드도 추가해서 액션을 추가해야 올바른 '기능'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나를 계속 괴롭혔다. 검색을 통해 열심히 생각해보니 '기능'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의 기준은 사용자 입장에서 판단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즉, 단순히 html적인 요소를 추가했더라도, 사용자 입장에서는 없던 요소가 새로 화면에 보이게 되는 것이니, 렌더링도 하나의 기능으로 생각해도 된다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2. Refactor vs. Fix

디자이너의 요구사항에 의해 css를 빈번하게 수정해야할 때가 많았는데, 그 때마다 무지성(...)으로 refactor라는 태그를 붙이면서 커밋을 남겼다. 이 부분도 항상 마음에 걸렸다. 그러다 리팩토링에 관한 글 을 보고 이러한 방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refactor라는 태그를 주구장창 써왔던 이유는 정말 단순하게도 .. 커밋에 관한 블로그 글을 보고 가장 가까운 태그에 해당하는 것 같아서 사용을 한 것인데, 너무 틀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refactor 태그는 사용자 입장에서 기능의 차이는 없지만 개발자 입장에서 가독성이나 효율성을 올렸을 때 사용하고,  기능상의 변경을 위해 코드가 수정되었을 때(요구사항의 추가/변경 등으로 인해 사용자 입장에서 기능 자체에 변화가 생겼을 때)는 fix 태그를 사용해야겠다.

 

3. Emoji.. 꼭 필요한가?

CEOS에서 프론트엔드 과제를 수행하며 동료 분의 소개로 gitmoji를 알게 되었고, 참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gitmoji를 사용하면 커밋 제목만 남기는 한줄 커밋만 남길 수 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sparkles: feat : 같은 방식으로 이모지를 수기로 쳐서 사용을 해 왔다. 그런데, 이것... 너무 번 거 롭 다! 그런데 또 막상 그간 커밋해온 내역을 보면 예뻐서 그 불편함을 참게 된다... 그러나 불편한 점이 또 있는데, git log로 찍어볼 때 불필요한 이모티콘의 흔적이 보인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가장 중요한 점이 있었다. 생각해보니, 만일 다른 개발자들과 함께한다고 할 때, 그들에게도 이것을 요구하는 것은 불편함을 과도하게 유발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이를 통해 이모지를 앞으로 쓰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 상반기 생존신고  (0) 2022.05.22
저는 시간을 이렇게 씁니다.  (1) 2022.02.05
우아한 테크코스 3기 데모데이 후기  (0) 2021.11.03
신촌IT창업동아리 CEOS에 합류하다  (0) 2021.11.03
네이버 부스트캠프6기 챌린지 후기  (0) 2021.08.15

댓글

이 글 공유하기

  • 구독하기

    구독하기

  • 카카오톡

    카카오톡

  • 라인

    라인

  • 트위터

    트위터

  • Facebook

    Facebook

  •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 밴드

    밴드

  •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 Pocket

    Pocket

  •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 2022 상반기 생존신고

    2022 상반기 생존신고

    2022.05.22
  • 저는 시간을 이렇게 씁니다.

    저는 시간을 이렇게 씁니다.

    2022.02.05
  • 우아한 테크코스 3기 데모데이 후기

    우아한 테크코스 3기 데모데이 후기

    2021.11.03
  • 신촌IT창업동아리 CEOS에 합류하다

    신촌IT창업동아리 CEOS에 합류하다

    2021.11.03
다른 글 더 둘러보기

정보

자라자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

자라자

  • 자라자의 첫 페이지로 이동

검색

메뉴

  • 🏠 HOME
  • 💡 ABOUT
  • 💻 GITHUB

카테고리

  • 분류 전체보기 (91)
    • Tech Note (3)
    • Dev Log (11)
    • Study Log (11)
    • Settings (3)
    • PS (53)
      • Programmers (21)
      • BOJ (32)
    • Diary (10)

최근 글

인기 글

댓글

공지사항

아카이브

태그

  • 공식문서읽기
  • ㅣ
  • 리액트

나의 외부 링크

정보

자라자의 자라자

자라자

자라자

블로그 구독하기

  • 구독하기
  • RSS 피드

방문자

  • 전체 방문자
  • 오늘
  • 어제

티스토리

  • 티스토리 홈
  • 이 블로그 관리하기
  • 글쓰기
Powered by Tistory / Kakao. © 자라자. Designed by Fraccino.

티스토리툴바